여태까지 파슨스의 학생들 특히 패션 전공자가 아니라면 항상 가졌던 공통된 불만은 역시 좁은 실기실일것이다. 

13가에 위치한 좁은 빌딩에 각 층별로 전공실이 나누어져 있어서 뉴욕이라는 특성을 감안하더라도 수업료에 비하여 너무 좁은 실기실은 많은 학생들에게 원성을 들어왔다. 특히 중간시험이나  파이널의 경우는 긴줄도 기다려가면서 적지않게 많은 시간을 허비해야 했다 .

몇년전부터 진행해 오던 새로운 건물이 내년에는 오픈되어 보다 넓고 현대적인 실기실이 제공되어 보다 더 높은 수준의 수업이 될수 있을거라 믿는다. 이제 40가에 있는 패션 전공도 함께 이전되어 분리되어 왔던 전공실도 합쳐져서 학생들이 공유할수 있는 기회도 생기게 되었다. 

간혹 맨허튼을 벗어나 위치한 학교들의 실기실 규모는 항상 부러움의 대상이었는데 이런 기회를 통하여 학생들이 보다 마음껏 사용할수 있는 공간이 될수 있기를 바란다.  2014년 입학생들은 운이 좋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