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외 전시회
2017.04.30 13:53
대학지원시 미술부분 활동 내역을 쓰는게 있다.
가령 전시회나 수상경력이 대표적인 부분이다. 이런 부분역시 한국과 중국은 과열중이다.
대표적인게 전시회부분인데 조금 살펴보면 정말 대단하게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보님들이 많다.
한국에서는 인사동 중국에서는 798(베이징) 이나 상해의 와이탄 쪽에서 엄청남 비용으로 학생들의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한다.
그럼 이런 부분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불리할까?
엄밀히 말하여 자기 스스로 비용을 내고 전시회를 한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비용에 비하여 아무 효과가 없는데 간혹
잘못된 정보나 유학관련기관의 돈벌이에 희생되는것 뿐이다.
미국 대학 관련자들은 하나같이 가장 고등학생다운 지원서를 선호한다. 전시회의 경우도 정부 또느 교육기관 및 사회 기관의 주최로
수많은 경쟁자들이 모여서 선발된 작품은 기관에서 무료로 전시회를 개최하는것을 모두 알고 있다. 특히 조그만 지역이 아닌
한국, 또는 미국의 스테이트 급에서 선발되어 전시회를 한다면 인정을 해준다.
여기에 비하여 스스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거기에 걸맞게 화보집도 만든다면..... (않하는게 휠씬 낮다)
학교방문시 화보집같은것을 전달할때 담당교수가 정말 부담스러워 하고 너무 물질적으로 보이는것에 대한 거부감을 나타낸적도 많다.
그러니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해야된다고 무리하거나 절망할 필요 전혀없다.
오히려 이러 과대포장에 관하여 대부분 담당자들은 작품역시 남들의 손을 거치지 않았을까하는 의심마저 들게 하여 마이너그가 될수있다.
여러차례 언급했듯이 미국에 지원할 예정이라면 가장 순수한 고등학생의 느낌으로 하는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