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한인 학생 35명 입상…2011 스콜라스틱 미술·작문대회[뉴욕 중앙일보]
2011.06.21 06:36
뉴욕·뉴저지 한인 학생 35명 입상…2011 스콜라스틱 미술·작문대회[뉴욕 중앙일보]
기사입력: 03.15.11 21:13
뉴욕·뉴저지 한인 학생 35명이 권위 있는 중·고교 미술·작문대회에서 입상했다.
교육관련 출판업체인 스콜라스틱은 15일 ‘2011 스콜라스틱 미술·작문대회’ 전국 입상자를 발표했다. 전국에서 1500명이 금·은상 등을 수상한 가운데 뉴욕에서 23명, 뉴저지에서 12명의 한인 학생들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황인정(뉴저지 와우아트스튜디오·11학년)양은 드로잉 부문에서 금상과 은상을, 회화 부문에서 금상 등 3개의 상을 수상했다. 방예슬(와우아트스튜디오·12학년)양은 회화와 판화 부문에서 각각 은상을, 김수인(와우아트스튜디오·12학년)양도 아트포트폴리오 부문과 조각 부문에서 각각 은상을 받았다.
1923년 모리스 로빈슨에 의해 창립된 스콜라스틱대회는 예술과 작문분야의 가장 큰 전국대회 가운데 하나로 수상자는 장학금 혜택과 함께 대학 진학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기사입력: 03.15.11 21:13
뉴욕·뉴저지 한인 학생 35명이 권위 있는 중·고교 미술·작문대회에서 입상했다.
교육관련 출판업체인 스콜라스틱은 15일 ‘2011 스콜라스틱 미술·작문대회’ 전국 입상자를 발표했다. 전국에서 1500명이 금·은상 등을 수상한 가운데 뉴욕에서 23명, 뉴저지에서 12명의 한인 학생들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황인정(뉴저지 와우아트스튜디오·11학년)양은 드로잉 부문에서 금상과 은상을, 회화 부문에서 금상 등 3개의 상을 수상했다. 방예슬(와우아트스튜디오·12학년)양은 회화와 판화 부문에서 각각 은상을, 김수인(와우아트스튜디오·12학년)양도 아트포트폴리오 부문과 조각 부문에서 각각 은상을 받았다.
1923년 모리스 로빈슨에 의해 창립된 스콜라스틱대회는 예술과 작문분야의 가장 큰 전국대회 가운데 하나로 수상자는 장학금 혜택과 함께 대학 진학시 가산점이 주어진다.